와이어스제약이 중증 폐렴 및 패혈증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신형백신의 일본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유유아를 대상으로 유용성을 검증하는 중기단계의 임상시험에 착수한 데 이어, 최근에는 어른을 대상으로한 임상도 시작했다.
개발중인 백신은 세계적으로 20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와이어스의 주력품목인 폐렴구규 백신 '프리베나'의 후속품이다.
프리베나가 특히 유유아에게 중증을 일으키는 7종을 대상으로 한데 비해 개발중인 백신은 13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접종대상은 2세 미만의 유유아와 50세 이상의 성인이다. 유유아는 프리베나와 마찬가지로 원칙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한 후 12∼15개월에 4번째 접종을 한다. 성인은 1회 접종으로 끝난다.
현재 구미에서는 임상의 최종단계인 제3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에서 실시될 제2상 시험은 수백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
프리베나는 현재 일본에서 지난해 9월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직 일본에서는 실용화되지 못하는 드럭러그 제품중에 하나이다.
이에 후속품은 구미와 병행 개발을 통해 신약의 발매시기가 늦어지는 '드럭러그'를 해소할 방침으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