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대 치과대학의 연구팀이 골형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뇌내물질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의약불 개발에 응용하면 획기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시사되고 있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연구팀이 확인한 것은 아미노산의 집합체인 펩티드의 일종으로 뉴로메진U(NMU)로서, 지금까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어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연구팀은 NMU의 다른 작용에도 주목하여, NMU가 분비되지 않는 마우스를 조작하여 허리 등의 골밀도 및 골의 기본이 되는 골아세포의 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정상적인 마우스보다 골밀도 및 골아세포의 수가 각각 평균 약25%, 약30% 많은 것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NMU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제가 개발되면 골형성이 촉진되어 골다공증치료에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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