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약 22개社 단백질 연구 제휴
산·관·학 제휴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8-06 16:58   수정 2004.08.06 17:45
일본 제약업계가 효과가 탁월한 신약개발에 꼭 필요한 단백질 연구에 산·관·학 제휴체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다케다약품공업, 산쿄 등 대형제약 22社가 이달부터 요코하마시립大 등과 공동으로 단백질의 해석연구를 시작할 것에 합의한 것.

비용이나 기술면에서의 제약 때문에 기업이 혼자서 연구를 진행하기가 곤란한 단백질 연구분야에 산·관·학이 제휴를 함으로써 국제적인 신약개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다케다·야마노우치 등으로 구성된 '단백질 구조해석 컨소시엄'은 요코하마시립대가 소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해석장치 '핵자기공명장치(NMR)'을 이용하여, 질병관련 단백질을 연구하게 된다.

고성능 NMR의 가격은 한 대당 6억∼7억엔이나 할 뿐만 아니라, 사용을 위한 노하우도 필요하다. 콘소시엄이 창구가 되어 시설을 공동 이용하게 되므로, 각사의 부담이 줄게 된다.

다만, 실질 단백질 해석은 각사별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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