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이이치, 구조개혁 단행 전문약에 집중
2005년 반전 기대 임상기능·영업력 강화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4-29 15:59   수정 2005.06.28 17:57
일본 다이이치제약이 전문약 주력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조개혁을 본격화한다.

6월에 동물약사업을 양도하는데 이어 내년 4월에는 공장도 분사화 하여, 전문약 사업을 중점으로 개발하고 영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달 미국에 설립·가동하는 신약개발 거점에서의 임상시험 기능을 강화한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일본 내의 MR도 200명을 추가 확보하여 1,400명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한편, 다이이치의 2004년 3월기 결산에서는 해외시장의 전문약 신장 둔화,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인해 10%의 이익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또 2005년 3월기 실적예상도 약가인하의 영향 및 미국에 개설한 신약개발 전문자회사 ‘다이이치 메디칼 리서치’의 운용비용 등의 영향으로 감소가 예상되는 등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다이이치는 성역 없는 구조개혁을 단행하여 2005년 이후에는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연구개발은 미국의 임상거점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체제를 구축하여, 연간 100억엔이상의 성장이 전망되는 암화학요법제 ‘DJ-927'이나 합성항균제제 ’DX-619' 등 자사 개발한 신약후보품목의 해외임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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