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공눈물 시장이 올해 33억 달러, 내년 34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오는 2032년에 이르면 58억 달러 규모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됐다.
이 시장이 2024~2034년 기간 동안 연평균 5.4%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인공눈물 시장은 안구건조증 발생률의 증가와 공해의 영향으로 인해 2019~2023년 기간에도 연평균 5.0% 성장을 지속했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퓨처 마켓 인사이트社(Future Market Insights)는 22일 공개한 ‘인공눈물 시장: 안구건조 증후군과 감염증에 기인한 2024~2034년 인공눈물 시장 성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예상수치들을 제시했다.
퓨처 마켓 인사이트社의 사뱌사치 고쉬 부사장은 “주요기업들의 전략적인 활동 증가와 새로운 인공눈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배가 등에 힘입어 오는 2023년까지 인공눈물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눈물 시장에서 글리세린 인공눈물이 2024년에 26.4%의 마켓셰어를 점유하면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글리세린 인공눈물이 타는 듯한 느낌(burning), 소양증,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안구 내 이물감 등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제형별로 보면 액제 인공눈물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오는 2034년에 이르면 29.2%로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제제별로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이 2024~2034년 기간 동안 연평균 5.6%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됐다.
2024년에 무방부제 인공눈물은 전체 시장에서 55.2%로 절반을 상회하는 마켓셰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인공눈물을 사용케 하는 증상별로 보면 안구건조증이 34.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4~2034년 기간에 연평균 5.4%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안구건조증은 눈물막의 평형상태가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안구표면 질환의 일종이다.
유통경로별로 보면 약국이 2024년에 38.0%의 마켓셰어를 차지하면서 지배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2024~2034년 기간 동안 연평균 4.6%의 준수한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됐다.
지역별로는 눈 알러지와 같은 안구질환들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북미시장이 2024년에 전체 인공눈물 마켓의 30.9%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 전체 인구의 5~15%에 해당하는 1,600만~4,900만명의 미국민들이 안구건조증을 나타내고 있는 데다 갤럽의 조사결과를 보면 오는 2034년 미국 내 안구건조증 환자 수가 2,9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인공눈물 시장이 2024~2034년 기간에 연평균 6.7%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밖에도 인도와 중국의 인공눈물 시장이 2024~2034년 기간 동안 각각 연평균 4.7% 및 10.2%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디.
중국의 인공눈물 시장이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내보일 것이라 예상한 이유로 보고서는 오는 2040년 중국 전체 인구의 28%가 60세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 현실을 짚고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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