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일본서 6개월~4세 코로나 백신 접종 신청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7-15 09:27   수정 2022.07.15 10:39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에 관련 생후 6개월~4세 소아접종을 14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5세 이상이 대상으로, 화이자는 특례승인을 시야에 두고 있다.
 
화이자는 이번 신청한 6개월~4세용 백신은 기승인 된 12세 이상의 ‘코미나티’와 5세~11세를 대상으로 하는 ‘코미타니 5~11세용’과는 다른 제제로 신청했다고 한다. 6개월~4세용 백신의 제형, 용법·용량 및 예정제품명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해외의 경우 미국은 지난달 임상 2/3상 시험결과를 토대로 6개월~4세 접종에 대해 긴급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에서는 7월에 유럽의약품청(EMA)에 조건부 승인신청을 했다. 화이자는 미국·유럽 이외 나라의 승인 취득이나 신청상황은 비공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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