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BD(Becton, Dickinson and Company)가 진단 등을 실시하기 위한 면역검사를 자동화하는 로봇을 발매했다.
검체가 들어간 채혈관을 세트하면 최대 40개 검체를 전처리부터 검사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실시한다. 또, 바코드 관리를 통해 검체 및 사용된 시약의 트래킹을 확실히 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명은 ‘BD FACSDuet 자동 샘플 조제 시스템’으로, 면역이상증의 진단, 장기이식 후의 치료 효과 확인, 혈액종양의 진단·분류 등을 실시하는 검사기기인 유세포분석기와 접속하여 사용한다.
검사를 정확하게 실시하려면 검체의 전처리가 중요하다. 그동안 검사기사가 해왔던 검체의 분주, 시약 및 용제의 피펫팅을 통한 주입, 교반 등을 시스템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함에 따라 검체 조제 시 생기는 격차를 억제할 수 있다.
또, 로봇 검사기를 통해 검사 실수 및 검사기사의 감염위험 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1 | 아이진, 유전자 재조합으로 제조 ‘보툴리눔 ... |
02 | HLB펩, 13억원 규모 영업정지 처분 |
03 | 하엘,‘아시아 IPO 2025 컨퍼런스’ 1위 선정.... |
04 | 네이처셀 "미국에서 생명의 빛을 밝히겠습니... |
05 | 미국 VS 중국 바이오 긴장 고조 속 양국 합... |
06 | 엘앤씨바이오,동종신경 ECM '메가너브프라임... |
07 | 퓨쳐켐, 전립선암치료제 'FC705' 유럽종양학... |
08 | 제조업소 1/3, 작년 건기식 생산 전무 |
09 | 대한약사회, 한약사 불법조제 고발…“정부, 3... |
10 | 문신사법, 한의사 배제 논란…특정 직역만 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