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시에 기동력을 갖춘 움직이는 차량약국 ‘모바일 파마시’가 등장할 전망이다.
요코하마약과대학,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약사회는 최근 모바일파마시 운영에 제휴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모바일 파마시는 약국기능을 탑재한 차량으로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미야기현에서 개발된 움직이는 약국이다. 전력 및 물이 끊긴 재해지에서도 조제작업과 의약품을 자율적으로 교부할 수 있다.
요코하마약과대학이 소유한 이 차량은 재해 시 등에 출동하며, 대피소 및 도로정보 등을 시로부터 제공받으면서 지역소속 약사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
차량은 내년 2월에 한 대가 완성되며 3월부터 운용을 시작한다. 일본 전국 최초 도입이다.
요코하마약과대학의 담당자는 ‘약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서 약사회와 함께 지역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야시 후미코 요코하마시장은 ‘이 협정을 기초로 재해 발생 시 중요한 파이프라인의 하나로서 의약품 공급수단이 충실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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