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료사고중 투약실수 30%로 가장 높아
확인부족, 장시간 근무 등이 원인으로 밝혀져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0-26 06:22   
일본 전국 주요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과오가 연간 약22,000건이상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가장 많은 실수는 투약오류로,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후생노동성 조사결과 밝혀졌다.

실수의 원인으로는 '확인부족'이 50%이상을 차지하는 한편, 장시간 근무 등을 이유로 꼽는 경우도 20%에 달했다.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1개월간. 대학병원 등 특정기능병원 및 국립병원·요양소 등 합계 265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의료사고까지 발생하진 않았지만 의료사고 문턱에서 발견된 과오건수는 22,734건이었으며, 그중 결과적으로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발견된 경우도 13,520건에 달했다. 또, 큰 사고를 발전할 수 있었지만 사전에 발각된 경우도 273건이나 됐다.

후생노동성은 이러한 사례들을 분석하여 의료사고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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