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방약 최대기업이 츠무라는 한방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혈액중 단백질을 분석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한방약의 '투여기준'을 작성할 방침이다.
과학적 데이터가 부족했던 한방약의 투여기준이 객관적 근거로서 작성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치료후의 효과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전망이다.
'양약'이라고 하는 일반의약품은 혈액진단 등을 통해 투여되는 약의 종류가 결정되지만, 한방약은 문진이나 촉진이라는 '의사의 경험'에 의지해 왔다. 때문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가 라는 평가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츠무라는 2001년부터 한방의학에 강한 토야마大 약학대학과 공동으로, 혈액의 순화기능이 저하한 환자의 치료약 만들기를 시작했다.
치료중인 환자의 혈중에서 그 질병에 전형적인 단백질을 분리하여, 향후 3년안에 명확한 투여기준을 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에서 한방약은 76년에 약가기준의 대상이 되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효과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 사용하는 의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