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넥시움’ 제네릭 서방제 美 발매 착수
에스오메프라졸 마그네슘 캡슐 20mg·40mg 제형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8-07 10:03   수정 2015.08.07 10:55

미국의 글로벌 제네릭·특수의약품 전문 제약기업 밀란 N.V.社(Mylan)가 에스오메프라졸 마그네슘 서방형 캡슐 20mg 및 40mg 제형들의 미국시장 발매에 착수한다고 5일 공표했다.

에스오메프라졸 마그네슘 서방제는 아스트라제네카社의 위·식도 역류질환(GERD) 치료제 ‘넥시움’의 제네릭 제형이다.

IMS 헬스社에 따르면 ‘넥시움’ 서방형 캡슐 20mg 및 40mg 제형은 최근 12개월(6월말 기준) 동안 미국시장에서만 약 52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드럭이다.

이날 밀란측은 에스오메프라졸 마그네슘 서방형 캡슐 20mg 및 40mg 제형들이 FDA로부터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성인 및 1세 이상의 소아 위·식도 역류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약물로 발매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란 N.V.社의 헤터 브레슈 회장은 “에스오메프라졸 마그네슘 서방형 캡슐을 발매하게 된 것은 품질높은 의약품들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가 지속하고 있는 노력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들에게 약가가 적정한 또 하나의 치료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시장 및 글로벌 마켓에서 제품력을 한층 확대해 건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명을 실현하는 데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MS 헬스社에 따르면 현재 밀란측은 총 268건의 허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한 상태이다. 이 중 최초 허가신청 케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50건에 해당하는 브랜드-네임 제품들의 지난해 매출실적만 334억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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