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社가 분자 진단의학 부문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말보로에 소재한 생물학적 검정(bioassay) 전문기업 아이큐엄社(IQuum)를 인수한다고 지난 7일 공표했기 때문.
아이큐엄社는 분자 진단의학 시장을 겨냥한 현장진단 및 치료(point of care) 관련제품들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던 민간기업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로슈는 2억7,500만 달러를 성사금으로 지불키로 했다. 아울러 추후 성과에 따라 최대 1억7,5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로슈는 아이큐엄측이 보유한 ‘리아트 시스템’(Liat: Laboratory-in-a-tube)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리아트 시스템’은 의료전문인들로 하여금 진단 현장에서 신속한 분자 진단의학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플루엔자 등의 진단 및 치료과정 전반에서 환자 밀착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하면서도 시스템을 취급하는 데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로슈社 진단의학 부문의 롤란트 디겔만 최고 운영책임자(COO)는 “아이큐엄社를 인수함에 따라 현장진단 및 치료 부문에서 첨단기술‧제품들을 수혈받으면서 분자 진단의학 부문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환자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각종 진단을 받음으로써 유연하면서도 발빠르게 치료법을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는 것.
그 같은 맥락에서 로슈는 ‘리아트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데 전력투구할 아이큐엄社 재직자들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디겔만 최고 운영책임자는 덧붙였다.
아이큐엄社의 슈치 첸 회장은 “우리가 로슈 분자 진단의학팀의 일원으로 편입되어 혁신적인 분자 진단의학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반겼다.
무엇보다 로슈는 우리의 현장 분자진단 기술을 공급하기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첸 회장은 “아이큐엄의 재직자들과 보유제품들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사간 합의에 따른 세부절차들이 종결되면 아이큐엄社는 로슈社의 분자 진단의학 사업부에 편입될 예정이다.
| 01 | 약학정보원, 유상준 원장 해임 의결…이사회 ... |
| 02 | [약업분석] 지씨셀 1Q 매출 374억원…순손실 ... |
| 03 | [약업분석] 에스티팜 1Q 미국 매출 전년동기... |
| 04 | 아이큐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페... |
| 05 | GC녹십자,AI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임... |
| 06 | 시선 AI, 100조원 규모 호흡기 치료 시장 겨... |
| 07 | 동아ST, 브라질 CARDIOS와 ‘하이카디 플러스... |
| 08 | 라파스,‘붙이는’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 ... |
| 09 | 피플바이오, 대치동 자산 매각 추진… 재무구... |
| 10 | 파마리서치,강릉 5공장 착공..국내-글로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