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로제렘' 본국 입성 수순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03 15:29   수정 2008.03.03 16:31


다케다는 불면증치료제 '로제렘(일반명:라멜테온)'의 제조·판매승인을 일본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
 

'로제렘'은 다케다의 개발품으로서 미국에서 2005년 7월에 판매허가를 받아 일본에 앞서 발매된 불명증 치료제. 

선택적인 작용기전을 갖는 멜라토닌 수용체작동제인 '로제렘'은 뇌내에서 수면·각성의 사이클을 다스리는 M1/M2수용체에 특이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수면각성리듬을 조절하여 자연스런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부작용을 수반하거나, 약물남용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다케다측은 "현재 '일본은 불면증 환자가 증가경향에 있고, 그 치료는 의료면이 아니라 사회적·경제적인 관점에서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로제렘은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불면증 치료제와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이번 신청이 일본의 불면증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한다.

'로제렘'은 현재 미국에서 2005년 7월 판매허가를 받아 다케다파마슈티컬 노스아메리카가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다케다글로벌연구개발센터가 2007년 3월 유럽의약심사청(EMEA)에 판매허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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