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2018 사업 키워드는 ‘면역’과 ‘이너뷰티’
면역 및 이너뷰티용 제품 지속 출시로 사업 강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2-13 08:38   수정 2017.12.13 08:39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타민하우스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건강 키워드로 '면역'과 '이너뷰티'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

비타민하우스는 내년도 건강식품 트렌드로 ‘면역’ 및 ‘이너뷰티’를 선정하고 주력 제품인 비타민 관련제품 뿐만 아니라 유산균, 효소, 콜라겐에 이어 히알루론산 등 다양한 소재의 이너뷰티용 제품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면역 경우 올해만 하더라도 신종플루와 메르스, 수족구 등 전염성 질환들로 인한 사회불안이 되풀이되는데다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늘어난 상태다. 이에 따라 면역 기능의 건강기능식품도 과거에는 홍삼이나 비타민이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면역 기능을 위해 복합천연 비타민, 차가버섯, 클로렐라, 유산균, 베타글루칸, 후코이단 등으로 소재도 다양화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 역시 차가버섯을 비롯한 신소재 기반의 면역기능 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제품 판매가 꾸준히 늘어났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비타민하우스는 '면역력 증진'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또 하나의 키워드인 이너뷰티도 올 하반기에 이어 내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68.2%씩 성장 중이다. 지난 2011년 약 500억원 수준이었던 이너뷰티 시장은 올해 530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으며 해외 이너뷰티 시장도 연평균 18%의 고성장을 기록해 오는 2020년 약 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타민하우스 최민아 파트장은 " 먹지 않고 살을 빼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이어트가 부작용이 많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이너뷰티가 관심을 받게 된 것으로 본다"며 " 내년에도 이너뷰티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유산균, 콜라겐 외에도 허니부쉬, 히알루론산 등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원료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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