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표명에 컬러를 덧입히다”
Pink, Purple, Brown 컬러 관련 상표명 출원건수 424% 증가
송상훈 기자 rangsung@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22 09:03   수정 2014.05.22 09:05
 화장품은 여성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재료다. 특히 때와 장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여성들의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컬러는 그 시기의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한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도 컬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상표명에 해당 컬러명을 결합해 출시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화장품관련 업계에서는 컬러 관련 용어가 포함된 상표의 출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pink, purple, brown 등 화장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여러 색상과 결합한 상표가 출원되고 있어 화장품 업계는 컬러의 다양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
 
그동안 인기를 얻었던 white, red, blue 컬러를 제치고 2013년에는 pink 컬러와 결합한 상표가 최다 출원량을 기록했다.
 
전년도 출원건수와 대비해 볼 때 Pink는 162%, Purple 135%, Blue 127% 대폭 증가했다. 그 외 White, Black, Yellow 등 타 컬러 관련 상표를 포함한 총 출원건수는 428건에서 753건을 기록하며 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 컬러 출원 건수>
 
화장품 상표 출원에서 컬러와 결합한 상표의 증가와 다양화는 젊은이들이 자기만의 컬러를 뚜렷이 드러내고 개성 추구를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남성과 중장년 여성들의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화장품의 소비 대상이 넓어지고 컬러 선택도 다양해지는데 기인한 시대적 흐름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표 : 최근 10년간 컬러 상표 출원 건수>
 
 <표 : 최근 5년간 컬러 상표 출원 추이>
 
박은희 상표심사2과장은 “젊은 세대들의 자기만의 개성추구 욕구증대와 중장년 등의 화장품 소비층 다양화에 힘입어 앞으로도 컬러 관련 상표의 증가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표 : 주요 색상상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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