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마켓 2018년 367억弗
지난해 271억弗서 年 6.2% 준수한 성장 거듭 전망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16 16:32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마켓이 오는 2018년에 이르면 36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271억 달러에 육박하는 볼륨을 형성했던 것이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6.2%의 준수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것.

여기서 언급된 “프로바이오틱스 마켓”이란 관련 보충제 뿐 아니라 원료, 강화식품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웰슬리에 소재한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BCC 리서치社는 지난달 공개한 ‘프로바이오틱스 마켓: 원료, 보충제 및 식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이에 앞서 캘리포니아州 새너제이에 소재한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업체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츠社의 경우 오는 2015년 이 시장규모가 288억 달러 상당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치를 지난 2010년 내놓은 바 있다.

당시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츠는 일반대중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데다 의료비 앙등으로 인해 예방의학의 중요성에 소비자들이 눈을 뜨면서 프로바이오틱스 마켓의 성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분석했었다.

BCC 리서치 또한 지속적인 소비자 수요의 확대와 함께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효용성을 규명한 학술자료들이 갈수록 축적됨에 따라 지난 2012년 231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더욱 비대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보고서는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마켓의 성장을 주도해 왔던 균종이 락토바실러스 속(屬)에 속했다며 과학적으로 효능을 입증한 연구결과들이 쌓이면서 앞으로도 이 균종이 시장에서 마켓셰어를 확대시켜 나갈 개연성에 무게를 실었다.

항바이러스 효과에서부터 항균, 항염증, 면역력 향상 등에 이르기까지 락토바실러스균들의 효과가 조명되면서 비단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에 그치지 않고 음료, 국소도포용제, 스킨케어 및 복합생균제에 이르기까지 적용의 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같이 내다본 근거.

장내(腸內) 미생물들의 밸런스를 조절해 하복부의 더부룩함과 팽만감을 덜어주는 효과로 어필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마켓볼륨을 갈수록 “빵빵하게” 키워나갈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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