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오송 C&V센터(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지난 14일 열린 제1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박금덕 ㈜서흥(구 서흥캅셀•대표이사 양주환)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식품산업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서흥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744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서흥은 "국내 유일 의약품용 캡슐 제조업체로 연 300억개의 하드캡슐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90% 이상, 세계 시장 점유율 7~8%로 세계 3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의약품 캡슐 시장을 넘어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이 309억원 가량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흥의 건강기능식품 부문에는 건강기능식품용 캡슐 뿐 아니라 주문자 상표 부착(OEM) 방식의 생산도 포함된다.
서흥의 지난해 전체 매출 비중 중에서 하드캡슐 부문은 37.4%,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35.4%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주요 제품 매출 비중에서 하드캡슐이 41.3%, 건강기능식품이 26.2% 였던 것을 감안하면 건강기능식품 분야가 크게 성장했다.
한편 서흥은 지난달 '서흥캅셀'에서 '서흥'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건강기능식품분야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