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성뉴트라테크가 파라다이스넛 판매를 재개한다.
태성 측은 최근 “콜롬비아 대홍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년간 파라다이스넛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최근 복구가 되면서 충분한 물량을 선계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넛은 브라질넛과 가까운 종으로 브라질 아마존 지역이나 가이야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작물이다.
지방함량이 매우 높고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 남미 사람들이 식용으로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콜롬비아 파라다이스넛의 경우는 주변 동광산의 미네랄을 듬뿍 흡수한 관계로 셀레늄의 함량이 높아 국내 건강기능식품 규정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태성 측 설명.
수년전 국내에서도 셀레늄 두유, 셀레늄드링크, 멀티비타민 등으로 많이 사용된 경험이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생산이 줄어들면서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태성뉴트라테크 서남수 사장은 “천연 미네랄을 표방하는 효모 등에 비해 파라다이스넛이 맛이나 품질면에서 비교우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콜롬비아를 방문해 재고를 확보하는 등 향후 공급에도 문제가 없어 많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