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미료(seasonings) 및 향신료 마켓이 오는 2019년에 이르면 166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됐다.
이 시장이 불황과 무관한 업종으로 붐을 지속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뉴욕州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社(Transparency)는 지난달 말 공개한 ‘조미료 및 향신료 마켓-2013~2019년 글로벌 업계 분석, 크기,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난 2012년 120억 달러 볼륨을 형성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19년까지 연평균 4.8%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이 지난 2012년 현재 최대의 양대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미국은 1인당 조미료 및 향신료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 데다 차후의 연평균 성장률 또한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마찬가지로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조미료 및 향신료 마켓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하지만 미국 소비자들도 “맵고 톡쏘는”(hot and spicy) 식품 및 음료를 찾고 있고, 갈수록 그 같은 입맛에 길들여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 조미료 및 향신료가 향미를 향상시킨다는 종래의 기능을 넘어서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방편이라는 측면에서도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식품 개발자들도 소비자 어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종 식품에 조미료와 향신료를 보강하는 추세에 있다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한편 보고서는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식품을 구입하고 소비하는 데 더 많은 돈을 소비자들이 아낌없이 지출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추세라며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의 식습관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과 인구구성의 특성이 달라지고 있는 점 등을 추후 글로벌 조미료 및 향신료 마켓의 성장을 이끌 주요한 요인들로 꼽았다.
그 같은 맥락에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정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PR 캠페인이 활기를 띄고 있는 점과 함께 소셜 미디어 활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려는 식품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고서는 주시해야 할 대목으로 지목했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소비자 취향 및 선호도의 변화 또한 보고서는 글로벌 조미료 및 향신료 마켓의 성장에 힘을 보탤 요인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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