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
‘2014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4월11일 개막
박재홍 기자 jhpark@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03 09:14   


계절의 여왕 4월~5월 완도로 봄 나들이 오세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조류의 보고(寶庫) 전남 완도에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린다.

해조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최적의 소재로 재조명 작업이 한창인 천연

물이다. 이번 박람회 역시 이런 맥락에서 기획됐다.

완도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효용을 지닌 해조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아래와 같은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이 중심이 되는 세계 최초 해조류박람회 △세계 20여개국 수산도시가 참가하는 국제박람회 △식량, 에너지, 신약 등 미래성장동력을 찾는 산업박람회 △바다, 갯벌, 해조류의 모든 것을 만나는 체험박람회.

주요시설로는 각각 다른 주제의 6개관이 설치 운영된다.
해조류 영상관 등이 들어서는 주제관에서는 해조류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 해조류 표본이 전시되는 생태관에서는 바다속 생태계 체험과 슈퍼 해조류 및 어패류가 전시된다.

식품관에는 해조류로 만든 다양한 식품이 전시되며 웰빙 다이어트 식품과 해초 아이스크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기업관에서는 해조류를 활용한 식품과 화장품 및 의약품 등을 선보이는 국내외 기업들의 제품이 소개되고 수출입 상담 등의 비즈니스가 진행된다.

문화관에서는 세계 해양문화 체험과 세계 전통 어촌마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볼만한 행사도 풍성하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해조류 바이오매스 대량생산과 고부가가치 자원 활용을 주제로 한 국제 해조류 학술회의가 열린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세계 20개 수산도시가 참가하는 생태수산도시 시장회의도 개최된다.

폐막일 전날인 5월 10일에는 바다 정화활동과 바다 숲 조성을 위한 인공어장 투하, 어류 방류, 해조류 체험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제2회 바다 식목의 날 행사가 예정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해초 김밥 만들기 △해조류 숲 어패류 잡기 △살아있는 갯벌 체험 △김, 미역, 다시마 건조 체험 △해조류 요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완도군 김종식 군수는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흔히 3대 요건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체험)거리-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박람회는 이들 3가지 외에 심신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얻어갈 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완도=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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