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폴리페놀 식후 혈당치 상승 억제
당뇨병성신증 등 합병증 억제에도 유효
최선례 기자 best_sun@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21 17:32   수정 2007.11.21 17:34
일본 나가세산업은 검둥감태(Ecklonia kurome)에서 추출한 해초폴리페놀엑스가 식후 고혈당 상승 및 당뇨병합병증 진행을 억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갈조류 다시마목 다시마과에 속하는 검둥감태는 어촌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식생활에 사용해온 식경험이 풍부한 해초이다.

검둥감태에 함유된 폴리페놀성분은 트리프로로에톨 등의 플로로탄닌류로서, 정균(靜菌)·항균활성 및 당질분해효소 α-아밀라아제에 대한 저해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폴리페놀 함량 90% 이상인 해초폴리페놀엑스를 제작하여 해초폴리페놀투여군과 비투여군의 항당뇨 효과를 검토했다.

그 결과, 해초폴리페놀엑스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혈당치의 상승을 유의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해초폴리페놀엑스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투여5일째의 내당능(耐糖能)이 양호했으며, 혈중 인슐린량이 대조군의 65%로 유의하게 저하하여 해초폴리페놀엑스가 2형당뇨병 모델마우스의 인슐린 저하를 억제하고 高인슐린혈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을 시사했다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해초폴리페놀엑스 투여군의 신장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서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병성신증이 억제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고 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