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관련 의료기기 전문회사 투비엔스㈜는 '고엽제 당뇨관리 전우회'에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시절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인슐린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회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적극적인 사회 공헌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증식에는, '고엽제 당뇨관리 전우회' 성효신 회장을 비롯한 전우회 회원들과, 인슐린 펌프 베스트 라이프로 잘 알려진 디아메스코㈜, 인슐린 전문회사 노보 노디스크 등이 참가하였다.
'전우회'의 성효신 회장은, "당뇨로 인한 경제적 부담 및 합병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투비엔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증된 리베로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국산 제품으로 일회용 바늘을 연결한 후 다이얼을 돌려 인슐린을 주입하도록 하는 신개념의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슐린 펜과 비교하였을 때, 소모품 비용 면에서 경제적이라는 점과 정밀한(0.1 IU 초정밀 주입) 주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고, 인슐린 펌프처럼 주입세트를 연결하여 사용, 바늘로 찌르는 횟수를 줄여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유럽 CE 마크 인증 획득 이후, 국내뿐 아니라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 리베로를 시작으로 효과적인 혈당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새로운 기기를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