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RN과 간호교육의 세계화’ 세미나
간호교육의 세계화 전략 등 발표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7-21 10:27   수정 2005.06.13 16:51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21일 오후 1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NCLEX-RN(미국간호사 면허시험)과 간호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NCLEX-RN시험 국내유치를 계기로 향후 한국 간호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아보고, 한국간호교육의 국제화를 위한 간호교육 커리귤럼 및 간호사 국가고시 개선방향을 재조명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미국간호사시험주관기관협의회(NCSBN;The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간호사 해외취업 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간호사 해외취업에 대한 전략과 개선방향 등을 제시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간호사뿐 아니라 미국이외 거주 간호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시험인 NCLEX-RN시험의 한국 유치가 성사돼 한국 간호계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1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며 우수한 교육제도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간호계가 힘을 모아 한국 간호교육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NCLEX-RN시험 미국 영토외 실시의 의미와 세계 간호에 미치는 영향(Donna M. Dorsey 미국간호사시험주관기관협의회 회장), △간호교육의 세계화 전략(김미자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미 일리노이대학 교수), △NCLEX-RN시험의 운영방법과 국가적 협력(Casey Marks 미국간호사시험주관기관협의회 시험관리국장), △간호사 미국취업 추진 방향(이정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협력국장), △간호사 국가고시 세계화를 위한 개선방향(윤순녕 한국간호평가원 간호사국가시험위원장,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간호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커리귤럼 개선방향(이광자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장·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대학 교수)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협력장은“공단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간호대학 재학생의 미국인턴 파견지원책과 함께 간호협회와 협력하여 미국 간호사 면허취득자에 대한 DB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NCLEX-RN시험 국내유치를 위해 지원해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와 전국 간호대학 관계자, 일반 간호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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