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미국 저명의 협업... 차별화 MIS제품 공급
미국 척추 임플란트에 대한 신기술 트렌드 공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2-26 10:56   수정 2017.12.26 10:57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 신경외과 명의이자 최소침습수술(MIS) 전문의 하미드 아바시(Dr. Hamid Abbasi)와 협업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미드 아바시는 미국 미네소타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신경과 척추 학회(Tristae Brain and Spine Institute)를 운영중인 신경외과 전문의다.

이번 MOU를 통해 엘앤케이바이오는 ‘OLLIF(Oblique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방식의 수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OLLIF’수술은 아바시가 개발한 새로운 수술법으로 기존 TLIF(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방식의 수술시간 대비 약 85% 단축시킬 수 있으며, 출혈양도 기존 수술방법에 비해 90%나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바시는 “일반적인 척추 수술의 경우, 출혈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긴 수술 시간, 회복 기간이 길어 수술을 기피하는 환자가 많았으나 OLLIF로 수술할 경우, 수술 후 반나절이면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어져 미국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MOU 체결로 제품 개발 및 라인업을 확대와 함께 미국에서 시행되는 수술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 엘앤케이바이오가 가진 기술경쟁력 뿐 아니라 아바시의 획기적인 수술법 등 접목을 통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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