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료 '가나다통합' 합의…내분 봉합
가군 손실보전안 마련키로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1-28 11:10   
의료계가 진료과간 차별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의원진찰료 '가나다'군 통합에 합의함으로써 일단 극한 상황은 피하게 됐다.

의협 임원진과 내과, 소아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4개과 개원의협의회는 가나다군을 폐지키로 최근 간담회에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진찰료 통합시에 상대적 손해가 예상되는 "가"군에 소속된 진료과목의 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보전방안이 마련 되도록 장기처방 환자 등 행위료 신설에 대한 방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4개과 개원의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어 "의협이 곤경에 빠져있는 지금 각과마다 제각기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각자 큰 목소리를 내고 있어 지금의 의협은 마치 난파선 같다"며 "가군의 회장들은 대승적 차원에서 큰 손실이 있더라도 진찰료를 통합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