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진료비 체불액 국고700억 추가배정
복지부, 미지급률 높은 시·도 대상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7-30 11:04   수정 2005.07.11 13:56
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병원협회의 건의를 수용 의료급여 진료비 체불액이 많은 시·도를 기준으로 700억원의 국고를 추가로 배정했다.

이번 추가 국고 배정은 병협이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기관이 건강보험공단으로 일원화된 후 체불액은 다소 해소되고 있는 반면 시·도별 진료비 체불기간의 차이가 커 해당지역 병원의 경영악화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한데 따른 조치다.

복지부는 체불기간의 지역간 편차가 진료비 지급 업무를 종전 242개 시·군·구에서 수행하면서 체불기준 및 추계방법을 각각 다르게 적용한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지급업무를 공단으로 일원화함으로써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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