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는 미국 FDA와 대한한방비만학회가 권장하는 의약품인 마황(에페드린)에 대한 1일 복용 기준량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반의약품인 감기약의 1일 에페드린 권고량(61.4mg)과 전문 의료인인 한의사의 진단아래 다이어트 약으로 투약되는 의약품으로서의 1일 에페드린 권고량(150mg)의 기준이 엄연히 다른만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의협은 ‘마황’은 잘못 복용할 경우 가슴 두근거림, 숨참, 발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한약재이므로 반드시 전문 의료인인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안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의협은 최근 모 방송사에서 보도한 ‘다이어트 한약 속 마황, 끊이지 않는 논란…안전한가?’라는 내용에 대해 그동안 발표된 대한한방비만학회 학술논문과 연구결과 등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비만처방에서의 안전한 마황사용 지침'(대한한방비만학회지 제6권 제2호, 2006년)과 '비만치료 및 체중감량에서의 적절한 마황 사용에 대한 임상 진료지침 개발'(한방비만학회지 제7권 제2호, 2007년) 등 발표자료를 인용했다.
동의보감 처방에서 마황의 사용용량을 살펴보면 내복약의 경우 1일 8~16g의 사용량이 일반적이며, 비교적 위급증인 경우 24g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24g을 넘는 용량을 사용한 처방도 존재하나 이는 흔한 적응증에 대한 처방은 아니며, 사상처방에서는 태음인의 ‘마황정천탕’ 등이 마황을 1일 24g까지 사용하고 있다.
1일 24g 마황의 총 알칼로이드 함량은 대한약전 최저기준으로 168mg 이상이며, 이 중 에페드린이 75%일 경우 126mg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미국 FDA는 의약품의 경우 에페드린의 1일 복용량을 150mg까지 허용(슈도에페드린 1일 복용량은 240mg)하고 있다.
현재 미국 FDA는 의약품에서 마황(에페드린)의 사용은 허용하고 있으나,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용도로는 사용을 불허하고 있다.
대한한방비만학회에서도 전탕액으로 처방 시 1일 4.5~7.5g을 6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을 적당량으로 권고하고 있다(1일 에페드린 사용량은 90~150mg까지 안전).
한의협은 이같은 내용들을 종합해 볼때 해당 뉴스에서 보도된 한의원들의 마황관련 1일 에페드린 용량은 모두 허용치(150mg) 이내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만큼 안전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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