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대표 안성환)는 체외진단용 분자유전 검사용 시약인 “신데칸2
(SDC2) DNA 메틸화 테스트 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체외 분자진단 품목허가는 오랜기간 동안에 걸쳐 추진해 온 암 중개연구의 개발산물로, 지노믹트리는 ‘신데칸-2(SDC2)’ 유전자 메틸화 현상을 대장암 세포의 후성유전학적 돌연변이 현상으로 규명하고 신규 바이오마커로 개발해 국내외 지적소유권을 확보했다.
의료현장에서 손쉽 게 사용하기 위해 소량의 환자 혈액내에 유리되어 존재하는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대장암 환자를 대상 으로 임상적 유용성을 증명하게 됐다.
이 제품을 이용한 임상연구결과는 국제적인 분자진단분야 전문학술지인 'The Journal of Molecular Diagnostics'에 게재됐다.
이 논문에 따르면 신데칸2 메틸화를 혈액에서 테스트 한 결과, 대장암 환자에서는 87% 이상 양성을 나타낸 반면, 정상인에서는 95% 이 상 음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장암 1기 환자에서도 90% 이 상의 양성을 나타내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이사는 "제품 시판한 후에도 계속적으로 비침습적 대장 암 조기 진단 적응증을 위한 임상적 유용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범국민적 적용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비정상적 DNA 메틸화는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유전자 조절부위에서 일어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로, 암의 종류에 따라 특정 유전자 메틸화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비침습적 진단 의료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암 환자 대다수에서 공통적으로 메틸화되는 특정 유전자를 바이오마커로 발굴하고 비침습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증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