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은 지난 5일 4층 회의실에서 병원이 위치한 평택지역 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에게 총1천8백여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뜻을 함께한다는 목적으로 2004년 12월 설립돼 올해까지 11년 동안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진규 병원장은 “이 지역출신으로써 이 지역의 의료를 담당하고 있어 장학사업을 시작했는데 자부심을 갖게 돼 자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기 위함”이라면서 “훌륭한 사람이 돼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사람이 꼭 돼 달라”고 격려했다.
갈렌의료재단 박홍규 대표는 “이 장학금이 젊을 때 기억에 남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자신의 목표는 항상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보다 한 단계 높게 잡아 꼭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송탄고 2학년 구보성 △송탄제일고 1학년 윤주성 △태광고 1학년 주예진 △은혜고 3학년 이새별 △효명고 1학년 고선영 △평택고 1학년 김인준 △신한고 2학년 이수민 △청담고 1학년 김채원 △한광고 3학년 김영빈 △현화고 3학년 이주희 △진위고 2학년 전연하 △이충고 2학년 이병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