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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11일 아이리스트(i-list) 한국특집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과 가능성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CNN은 이날 G20 개최국인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해, 그 중 한 꼭지로 한국의 의료관광서비스를 집중 분석하는 꼭지를 마련했다.
방송은 다양한 의료관광 분야 중에서도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과 성형수술 분야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어 한국의 발전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CNN 앵커 폴라 행콕(Paula Hancocks)은 서울 우리들병원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과 외국인 환자를 인터뷰에 눈길을 끌었다.
폴라 행콕은 방송에서 먼저 “한국이 지향하는 것은 외국인 환자들이 단순히 (태국 등 의료관광 선진국들의)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수술시장이 아니다. 우리들병원은 외국환자들이 척추치료를 목적으로 선택하는 전문적인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폴라 행콕은 ‘우리들병원’의 김진욱 과장을 만나 그가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의 척추건강 상태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고, 입원 중인 러시아 환자를 밀착 취재했다.
폴라 행콕은 “우리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러시아 환자는 자국에서는 20년 동안 허리통증으로 고통 받았지만, 정확한 진단조차 받지 못했다”며 “그러나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지 4일 만에 지난 몇 년과 비교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폴라 행콕은 클로징멘트로 “이 러시아 환자는 우리들병원에서 수술 받은 조카로부터 병원을 추천받았으며, 지금은 러시아로 돌아가 입소문을 통해 이 병원을 홍보하고 있다”라고 마무리했다.
우리들병원 측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한국이 G20 의장국으로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우수한 의료기술을 통해 외국환자들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환자유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들병원은 기존 진흥원이 해외에서의 효율적인 한국의료 홍보를 위해 구축한 해외 미디어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이 방송에 참여했다.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해외 미디어를 통한 홍보효과에 큰 기대를 건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의 해외 미디어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국의료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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