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 무료 문진 받고 건강 챙기세요'
손발톱무좀연구회, 7월 한달 전국 노인 대상 건강 강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10 08:42   

11명의 주요 피부과 진균 감염 영역 전문의로 구성된 손발톱무좀 치료 연구회(K-TOE)(회장: 영남대학교 병원 피부과 전문의 김기홍 교수)가 7월 한 달 손발톱무좀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노인 대상 손발톱 건강 강의 및 무료 문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 오후 3시, 대구/부산 지역의 부산중구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대전/광주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중구노인복지관 강의는 연구회 회원인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권경술 교수가, 문진은 영남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김기홍 교수가 진행한다. 문진은 강의 참석자에 한해 미리 해당 복지관에서 예약 접수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흔히 손발톱무좀이라 부르는 손발톱진균증은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율이 높은 질환으로 보통나이가 들어 자연히 생기는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손발톱무좀을 방치하면 주변 피부로의 감염이 퍼지거나 가족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연구회(K-TOE) 회장인 영남대병원 김기홍교수는 “손발톱무좀은 치료시기가 길고 재발이 잦아 조기에 원인균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처방에 따라 먹는 약 또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하거나 이 두 가지를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당뇨를 비롯한 고혈압,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겐 약물상호 작용을 고려해 치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손발톱무좀 치료 연구회(K-TOE)는 2005년 3월 설립됐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의 최신 논문 및 지견을 토의하고 이를 국내 전문의 및 환자들에게 알려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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