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약사회(회장 조현모)는 19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2층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비자영, 담합, 약가할인, 환자유인행위 같은 불법 요소들을 근절하는 팜클린 내부정화운동 적극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재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 향정약 관리 등의 분야에 성과를 거뒀다”며"의약품 수퍼판매 논란과 약가인하, 난매 등 회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지치게 하는 일이 많았다며 팜클린운동의 적극적인 전개로 약사의 위상을 높여야 하며, 새정부를 맞아 보건의료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 접어들면서 국내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변화 앞에 우리 약사와 약국도 결코 예외일 순 없을 것이다”며 “우리는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좌절과 분열 대신 단결과 실천을 선택해왔고 우리에게 닥친 변화를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왔기 때문에 어떠한 변화와 시련이 닥친다 해도 두려워하거나 회피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운대 분회는 지난해부터 시 지부와 함께 회원들의 더 나은 약국환경을 위해서 비자영, 담합, 약가할인, 환자유인행위 같은 불법 요소들을 근절하는 팜클린 내부정화운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하고 주민으로 존경받으며 스스로 자부심 가진다면 올 한해도 보람과 희망으로 가득찰 것이라 분명히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약사 협력회의 개최, 반회활성화를 위한 인터넷교육, 약대6년제 맞게 약사위상에 맞는 대국님홍보, 복약지도교육 정례화, 부가세 소득세 신고 지원, 실질적이면서도 자율적인 자율감시 체계 확립, 등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2천9백여만원을 편성, 승인했다.
이날 배덕광 구청장, 안병선 보건소장, 배효섭 부산시약부회장, 김외숙 여약사회장, 고종원 약업협의회장, 각 구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 = 이은화(우이약국)
▲해운대구약사회장 공로패 = 진창운(굿모닝약국) 김진숙(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약사회장 감사패 = 한훈오(약사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