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찬휘회장 "약사 새로운 가치 창조"역설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5-27 22:10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25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4학년생을 대상으로 ‘약사의 진로’를 주제로 한 세미나의 연자로 참석해 약사로서의 역할과 약국의 전망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약국의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 조찬휘 회장은 “미래약국의 성공적인 조건은 자긍심 확보와 뚜렷한 목표의식이 갖춰져야 한다”며, 또한 “기존의 좁은 의미의 약사개념에서 과감히 탈피해 약사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의 약국은 셀프메디케이션, 치료의약에서 예방의학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약사의 직역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또 “약국의 미래는 분명히 밝다. 다만 그 밝은 미래를 미리 견지하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는 약사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본인의 제약회사 시절, 그리고 약국개업 후 6평에서 40평으로 성장한 과정을 설명하는 등 약국약사로서의 에피소드를 전해 약대생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날 경청한 한 남학생은 “그동안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새로운 영역을 직접 강연을 통해 들으니까 길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며 강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연자로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 서울대병원 약제부 박경호 과장(병원약사의 역할과 미래), 일동제약 김중효 상무(제약약사의 역할과 FTA시대의 국내외 제약사의 전망)가 강연을 펼쳤으며, 서울시약 최면용 편집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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