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약국자율정화운동 평가 실시
모범약국 약사감시면제 - 미비한약국 강력대응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7-05 06:48   수정 2004.07.05 13:22
경상도약는 2일 도약회관 소회의실에서 약국자율정화운동 결과 및 약사조사원 평가회를 실시하고 우수약국에 대해 약사감시 면제를 관련기관에 건의키로 했다.

약국자율정화운동 결과 4개조로 구성된 약사 조사원이 창원21곳 마산25곳 진해25곳 거제13곳 등 총15개 지역 139곳의 약국을 점검한 결과 지도계몽 약국 39곳, 재점검대상 30곳으로 조사되었다.

약사자율점검은 지난 6월 16일 부터 일주일간 각조별로 나누어 교차실시 했으며, "약국자율정화 점검을 진행한 결과 무엇보다도 현 약국의 사정들을 정확하게 진단할수 이었다"고 한다.

김종수 회장은 "약사조사원의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필요시 즉시 가동할수 있도록 하고 분회별로 모범적인 약국에 대해서는 녹색인증약국으로 우대하여 1년 동안 감시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행정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중 일선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카드이용 수수료 인하, 처방전보존기간 단축 일원화, 드링크제공문제 등을 대약에 건의키로 했다.

경남도약은 하반기 자율정화운동 중점 점검사항으로 무자격자 조제판매행위, 면허대여, 담합의혹약국을 점검하며,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정화운동을 실시키로 하고, 위반약국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행정기관에 의뢰하여 강력히 근절키로 했다.

또, 도약 홈페이지을 통해 약사법관령사항 및 의약분업 관련해 문답식 이해돕기를 통해 내용을 요약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정우현 약사조사원은 "대다수의 선량하고 품위를 지키며 약국을 관리 운영하는 회원들을 위하여, 비정상적으로 약국을 관리하는 약사들에 대하여 실질적인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함양의 모약사 자살로 인해 특별 점검을 한 결과 의약분업 관련 한 것보다는 개인적인 사정이 많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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