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6년제 공개논의 촉구
"복지부 밀실행정 중지" 성명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6-11 17:24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에 약대6년제에 대한 밀실행정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건약은 성명에서 "장관이 여러 차례 약대 6년제로 표방되는 현 약학교육개편을 약속했지만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두 거대 이익집단의 눈치를 보며 급기야 몇몇 이익집단의 대표만을 모아 서로 합의하는 선에서 약대 6년제라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밀실야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대 학제 개편은 오로지 약계만의 문제가 아니며 이에 관련된 이해 당사자들만의 합의로만 진행되어서도 더욱더 안되는 사항이라며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공청회 등을 통해 현 약학교육 과정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하고 올바른 약사의 역할에 대한 전망을 제시해야하며, 교과과정개편에서 학문의 질 향상 및 담보와 사회적 비용부담과 보건의료인력 수급문제 등 국민적 부담이 가중 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므로 정부, 전문가그룹,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공유하는 절차가 선행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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