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약 자율정화운동 결의
제16회 안양약사 아카데미 개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5-31 10:43   수정 2004.06.02 11:15
안양시약사회는 30일 용인 숙영여대 연수원에서 ‘약사는 하나 우리모두 공동체’를 주제로 제20회 안양약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자율정화 결의문도 채책택했다.

이극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동네약국은 물론 문전약국도 심각한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준비를 철저해 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 이극선 회장은 약국가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영마인드 정립 △실력배양 및 복약지도 철저 △재고의약품 관리 등 효율적인 약국경영 △시설투자 △다양한 상품구비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동규 경기도약 총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20년째를 맞은 안양약사아카데미가 약국 및 약사직능 향상에 기여하는 큰 행사를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안양시약사회는 이날 행사에서 다사랑 약국 김승래약사에게 제16회 안양약사 봉사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아카데미에 참석한 안양시약 300여명의 약사들은 환자에게 신뢰받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자율정화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결의문을 통해 안양시약은 △철저한 처방전 건토와 복약지도 충실히 이행 △전문의약품 판매와 임의조제 행위 근절 △일반의약품 원가이하 판매와 처방조제시 할인행위 척결△의료기관과 담합행위 금지 △약국을 청결히 하며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 진열 금지 △향정의약품 및 마약류 취급 철저 △공부하는 약사상 정립 등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위기의 한국경제(송병수 포브스코리아대표이사) △약국의 미래(신현창 대약 사무총장) △약물요법과 음악요법의 차이 정진 노래지도전문강사) △운동요법과 약물요법의 차이(유인호 숙대연수원장) △마약류교육 및 약사감시 중점사항(유선희 만안보건소 약무담당) △경기도약사회 화무소개(김경옥 경기도약회장)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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