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약대 동문 정총, 이범구 회장 유임
2005년 약학관 신축 등 모교발전 노력 다짐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5-24 10:41   수정 2004.05.24 10:57
성대약대 발전기금 모금과 약학관 신축사업 등 모교 발전을 위해 지난 2년 간 애써 온 이범구 회장이 다시 한번 회장으로써 회를 이끌게 됐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는 지난 23일 프라자호텔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현 이범구 회장을 동문회장을 유임하고, 2005년도 약학관 신축 착공을 비롯해 원로선배를 위한 기념행사, 졸업생 연수교육 지원, 재학생 진로 지도 등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동문회는 그 동안 모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이범구 회장이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약학관 착공까지 사업의 기초를 완성시키는 한편, 50억원 발전기금 모금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만장일치로 유임을 결정했다.

이범구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지난 2년간 회장으로써 회 발전을 위해 뛰어 다니는 동안 약사회장 선거를 비롯한 일련의 과정들에서 매우 힘든 순간들도 많았다"고 회고하고 "하지만 동문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학교측이 약속한 내년 약학관 기공식에 돌입하는 때까지 막중함 의무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동문회는 세대 간 회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청·장년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젊은 동문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한편, 체육대회를 내실화하고, 70세 이상 원로 선배동문을 위한 가칭 '선배님 모시는 날' 행사를 마련,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높이고 선후배간 격의 없는 대화 및 토론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강남에 새로 마련된 임상약학대학원을 활용, 졸업 동문들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재학생들과의 다양한 만남의 장을 가짐으로써 후배들의 진로 고민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로써 노력하기로 했다.

이완하·홍사욱 은사, 서정돈 총장, 이춘구 총동창회장, 고인수 삼성재단 상무이사 등 내빈과 동문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에 이동렬, 양정원 동문을 선출하고 임원진 선임은 회장에 위임하는 한편, 200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04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그리고 200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회칙 개정의 건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 수상자
△감사패: 동아제약 강문석 대표, 진양제약 최윤환 대표, 한미약품 민경윤 대표, 성경회 회장 약학박사 정병기(5회)
△공로패(10년 이상 모교 강의 기여자) : 박재주(1회), 이범구(7회), 이한구(13회), 고인자(21회), 노재일(21회)
△ 표창
- 박사학위취득자: 이상호, 김용기, 배규운, 최기송, 윤종우, 김태서, 손은화, 권혁영, 전재광, 윤우석, 김건남
-약사고시 수석합격자: 이미정
-전 서울시 약사회장: 전영구
-지부장 당선자: 신충웅(서울관악구약회장), 이기종(서울마포구약회장), 전 원(서울강동구약회장), 박찬두(서울동작구약회장), 김사연(인천시약사회장)
-이희성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前회장: 김영만, 양정원
-前총무: 이각종, 최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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