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가 1회용 봉투 무상제공에 따른 시민포상금을 노린 팜파라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따라 약국가는 팜파라치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기 지역에서 1회용 봉투 무상제공에 따른 시민포상금을 노린 팜파라라치가 활기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팜파라치는 약국을 방문해 비닐봉투를 무상제공하도록 유도를 한 다음 몰래카메라와 녹음기 등을 이용해 증거를 포착하고 그 증거물을 해당 관청에 제출해 시민포상금을 받아 챙기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이들 팜파라치에 의해 적발된 약국들은 경기지역에서만 50여곳, 서울에서만 30여곳 등이며, 갈수록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따라 약국가에서는 이들 팜파라치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대구 달서구에서는 팜파라치에 대처하기 위해 고무인으로 제작한 스템프를 제작해 약국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서울 노원구약사회를 비롯해 각급 약사회에서도 고무인 도장을 제작해 약국들에게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약제비 영수증에 비닐봉투값을 받았다는 근거를 남길 경우 비닐봉투 무상제공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개국가에서는 최근 복약지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일부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평원으로부터 수가를 삭감당하는 일이 나타남에 따라 약국보관용 도는 환자 보관용 처방전에 복약지도를 했다는 근거를 남기는 스템프를 찍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