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수 1년 새 535곳 증가
심평원, 요양기관 종별 현황 집계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1-27 13:00   수정 2004.01.28 09:22

전반적인 약업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약국을 비롯해 병의원의 수가 지난 1년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2003년 12월말 현재 요양기관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약국 수는 2002년 1만8,727개에서 2003년 1만9,262개로 535곳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역시 서울이 5,14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3,716곳, 부산이 1,432곳, 대구가 1,125곳의 순이었으며 울산과 제주가 각각 330곳, 205곳으로 가장 적었다.

이번 집계결과 약국은 분업이 시작된 지난 2000년(1만9,530곳)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단순 비교수치로는 약국 경기가 분업 이전 상황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3년 12월말 현재 종별 요양기관 수는 △종합전문병원 42개 △종합병원 241개 △병원(요양병원 포함) 871개 △의원 23,559개 △치과병원 103개 △치과의원 11,556개 △한방병원 152개 △한의원 8,699개 △약국 19,262개이다.

요양기관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2,411곳 증가했다.

각 종별 요양기관 증가세는 전년 대비 치과병원 5.1%, 병원 4.9%, 한의원 3.4%, 치과의원 2%, 약국 1.5%, 의원 1.1%로 집계됐다.

한편 약국 수는 1998년 1만9,927곳에서 99년 1만1만9,336곳, 2000년 1만9,530곳, 2001년 1만8,354곳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으나 2002년(1만8,727곳)부터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약국 요양기관 현황> 2003년 12월말 현재

(단위 : 개소)                 






















구분


약국


서울


5,144


부산


1,432


인천


889


대구


1,125


광주


605


대전


622


울산


330


경기


3,716


강원


566


충북


568


충남


689


전북


764


전남


715


경북


918


경남


974


제주


205



1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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