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넥스모스 면역강화 제품 ‘압타민C’ 도입
항산화력 높여 면역 증강 효과
바노바기성형외과·바노바기 웰니스클리닉 도입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9-12 05:00   수정 2024.09.12 05:32

바노바기성형외과(대표원장 반재상)가  DNA 바이오 연구 전문기업 넥스모스의  압타민C 활용 면역 강화 제품 ‘압타민C(AptaminC)’ 도입했다. 

지난달 출시된 ‘압타민C’ 주원료는 국제특허물질인 압타민C로, 정제 형태로 제작됐다. 개별인정형 허가를 위한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 증강 효과를 입증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압타민C’에 활용된 압타민C란 비타민C에만 반응하는 DNA 압타머(Aptamer)를 통해 비타민C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켜 항산화 물질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 주는 원천물질로, 비타민C와 결합해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다 활성산소를 만나면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C를 배출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아 다양한 식품과 비타민C를 활용한 기존 제품 기능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압타민C’는 바노바기성형외과를 비롯해  바노바기 웰니스클리닉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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