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정치역량 강화에 주력
한석원회장, 총선출마 약사 적극 지원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1-13 08:36   수정 2004.01.14 16:57
대한약사회가 올 한해 회무 운영기조로 약사 정치역량 강화를 정했다.

이를 위해 대약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다수의 약사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데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한석원 대한약사회장은 12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04년 회무 운영기조 및 회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한회장은 올 한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분업 반대 주장 및 약국의 재고약 문제, 성분명 처방 이슈화, 첫 직선제 회장 취임에 따른 회원의 회무 참여와 관심 제고, 4.15 총선 이후의 정치 환경 변화 등 많은 변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따라 한회장은 2004년 회무 운영의 기조를 △의약분업의 안정적인 정착 △4.15 총선을 통한 약사국회위원 당선, 재고약 해결 등 회원 민원의 적극적인 해소 △회원의 회무참여 확대 방안 강구 △회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대내외 기반 조성에 두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회장은 약사회가 정책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약사출신이 국회에 다수 진출해야 한다면서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약사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석원 회장은 지난 3년간의 임기동안 완결사업·진행사업·미결과제 등을 정리 평가한 회무 보고서를 작성해 원희목 당선자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효율적인 회무 인수인계를 위해 차기 집행부에 회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관련임원과 사무국 직원을 중심으로 현안관련 TFT팀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말미에서 한회장은 약사직능의 발전을 회원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면서 회원들과 집행부간의 신뢰회복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적극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변화를 이끌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약사의 사회적 지위를 제고하자고 당부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