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 ©영동한의원영동한의원은 개원 46주년 기념, 오는 30일 한의원 세미나실에서 ‘기침‧가래‧호흡곤란‧가슴통증에 따른 만성 무기력증 환자의 폐 건강강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 영동한의원 김남선 박사는 폐 COPD 등 폐 질환에 따른 폐 기능 저하가 부른 입 호흡 습관이 초미세먼지‧흡연보다 100배나 기관지와 폐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폐 COPD 등 폐 질환의 기본 증상인 기침, 가래, 숨찬 증상, 가슴 압박감, 만성 전신피로, 무력증 등을 줄여주는 호흡 치료를 조명한다. 또 일본 도쿄 니시하라 의학박사의 입호흡 습관을 개선하는 폐 건강 재활치료도 설명한다.
건강강좌는 선착순으로 20명 모집이며, 참석자 모두에게 △공진단(拱辰丹) △호흡기 질환 무료 검진 △점심(샌드위치 & 음료) △책(’COPD 복합요법 하버드 메디컬스쿨을 가다‘, ‘폐호흡혁명100년’) △입호흡 습관 개선 ‘Lip-Tape‘ 10일 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