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에서 새로 내놓은 자외선 차단 전문 화장품 ‘아수라’ 선스틱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수라 선스틱(SPF50+, PA++++)은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피부 보습 효과로 출시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레저 선스틱’으로 소문나며 단시간에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뜨거운 햇볕, 차가운 바람에!’ 슬로건을 가진 아수라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한여름과 한겨울, 두 얼굴의 날씨에서 사용이 용이한 자외선 차단제로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의 3중 기능성 복합 화장품이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운고’, 고보습을 통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피부 스트레스 케어에 도움을 주는 ‘병풀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특히 동상, 습진, 건조, 가려움 등에 효과 있는 자운고 성분은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윤기고에 자초, 봉밀의 양을 늘리고 유분을 더해서 만든 한방 원료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스틱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면 햇빛 노출을 인위적으로 차단하게 되므로 자외선을 받아 체내에서 활성화되는 비타민D의 결핍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이는 약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추가 영양제 섭취 등 맞춤형으로 케어받을 수 있어서 약국에서 아수라를 구매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한편 초도 물량 완판된 ‘아수라’는 현재 순조롭게 재생산에 들어가 앞서 완판 시 선 예약한 약국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