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 내년 1월 12일 성북구청서 총회
최종이사회서 12년째 개국회원 신상신고회비 지원 결정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22 23:48   

성북구약이 12년째 개국회원당 신상신고비 1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20일 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최종이사회 및 선구자의 밤을 개최하고, 내년에도 개국회원 신상신고비 지원금은 임대료 수익사업으로 연 10만원씩 총 1,970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2019년 1월 12일 오후 5시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전영옥 회장을 비롯한 모든 상임이사와 의장단, 감사, 자문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및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영옥 회장은 “그동안 성북구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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