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2002 임기내 사업 추진 신중 접근
전영구회장, 이사회서 입장 밝혀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2-11 06:31   
전영구서울시약사회 회장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센스2002 약국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업과 관련 ‘임기 중 프로그램 사업을 보류할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영구회장은 10일 대약 상임이사회서 감사 지적사항으로 제기된 ‘센스2002 프로그램 사업 중지’요청에 대해 회장 임기 기간동안 약국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전영구 시약 회장은 이 문제와 관련 "센스2002 프로그램 개발 건은 시약 회장단, 상임이사회를 거쳐 신중히 사업을 진행하기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며 "프로그램의 효율성 등을 확인, 검증하는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신중히 추진하겠다는 뜻에서 임기중에 프로그램 보급을 보류할수 도 있는 문제"라고 말한것이 와전된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한 프로그램 전문업체로부터 무상 기증 받은 ‘센스2002 약국 관리 프로그램’을 서울지역 회원들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왔으나 시약임원 겸직문제, 주소지 문제 등으로 인해 논란을 빚어왔다.

서울시약측은 센스 2022프로그램이 PM2000 프로그램에 비해 유지 보수비용이 훨씬 저렴하게 든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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