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최두주 피선거권 박탈 징계안, 오늘 상임이사회 상정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2-14 12:00   수정 2017.12.14 12:57
오늘(14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상임이사회에 피선거권 박탈이라는 윤리위원회 징계 결과가 상정될 예정이다.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최두주 정책실장의 피선거권 박탈 징계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약사회 회의석상에서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매수건에 대한 징계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무징계,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은 피선거권을 박탈, 문재빈 총회의장과 서국진 윤리위원은 각각 직무정지 1년의 징계를 내일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이에 오늘 예정된 상임이사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 상임이사회에 승인 시 징계내용은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피선거권 제한과 직무정지 징계에 대한 반발이 큰 만큼, 법적인 대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약사사회가 다시한번 법적공방을 벌이게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에서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해 대한약사회 투쟁위원회가 구성되고 김종환 회장이 실행위원장을 맡은 상황에서 윤리위 징계를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진다면 약사사회의 분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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