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규원 교수 과기부장관상 수상
나노-바이오 심포지움서, 바이오기술분야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2-30 16:36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규원 교수가 올해의 생명공학자로 선정돼 바이오 기술분야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규원 교수는 과기부 주관으로 2002년도 나노-바이오의 해를 맞이해 열린 결산대회 겸 심포지엄에서 생명공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올해의 생명공학자로 선정,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그 동안 산소분압에 의한 혈관신생의 분자적 조절 기전, 간암세포에서 혈관생성인자의 작용기전과 발현 억제, 게놈 정보학을 이용한 새로운 혈관신생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 연구해 왔다.

김규원 교수는 1976년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화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장, 부산대 분자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2000년부터 서울대 약대 생화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6년에는 한국분자생물학회지 우수논문으로 목암생명과학상을, 2001년에는 제 11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결산대회에서 나노기술분야는 서울대 물리학부 국 양 교수,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분야는 한국과학기술원 조영호 교수가 각각 우수 연구자로 선정돼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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