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화재단-의약정보연구소 제휴
의약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추진 합의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8-02 09:22   
의약정보 시장에 새로운 컨소시엄이 등장해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한석원)과 숙명여대 의약정보연구소(소장·신현택)은 지난 1일 '약학정보화 공동사업 조인식'을 갖고 약학 및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국가적 의약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전문교육사업, 약국정보화 사업 등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측은 △의약품 정보분류 체계 및 코드표준화 사업 △정보 가공·평가를 통한 의약품정보 생산 △의약품 정보 전달과정 총괄 조정 등을 추진한다.

양측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을 완료했으며 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각각의 사업별로 별도 계약을 체결해 공동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제휴는 그동안 식약청, 관련단체, 의약정보 회사 등에서 제공한 의약품정보가 호환성이 없고 신뢰도가 낮은 데 따른 불만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의약품 정보제공 시장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업 상임이사는 "이번 제휴는 약학정보화재단의 일반정보와 숙대 의약정보연구소의 전문정보를 합치는 의약품 정보 표준화 사업이 주된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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