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베트남 꽝지성서 고엽제 피해아동 대상 의료봉사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8-25 09:36   

경기도약사회는 경기도 의료봉사단 일원으로 베트남 오지지역을 방문해 현지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도 의약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청 및 의료봉사 NGO단체인 메디피스가 후원하는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8월 7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중부 꽝찌성 찌에우퐁 현 일대에서 현지 의료소외계층 특히 고엽제 피해 2세대, 3세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약사회 이혜련 여약사담당부회장, 심숙보 지도위원이 약사회를 대표해 참가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 그리고 화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봉사활동은 월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에서 현지 주민 2세, 3세들이 다이옥신의 영향으로 뇌성마비와 발달 장애 등 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개했고 정성어린 봉사활동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참전국으로서 진심어린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0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2011년 필리핀, 2012년 남아공, 2013년 베트남, 필리핀 등지에서 매년 구호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구호봉사에는 경기도 의약단체, 경기도청 및 메디피스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