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살려 약사 역할 알리고 다가갈 것"
이달부터 활동 시작한 약사 출신 구청장·의원 5인의 포부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04 12:10   수정 2014.07.04 12:10
3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는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지방선거 당선회원 축하연이 진행됐다.

기초단체장 2명을 비롯해 모두 20명의 당선인을 배출한 약사회가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축하연에는 모두 14명의 당선회원이 참석했다.

축하연에 참석한 1명의 단체장과 4명의 의원으로부터 앞으로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 "약사 긍지 갖고 최선"
  -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3선 여성 구청장으로 이름을 알린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은 먼저 약사사회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은 "7만 약사가족과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에 보합하는 길은 열심히 역할에 임하는 것"이라면서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자랑스러운 약사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역할에 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속도보다는 방향 제시"
  - 김경자 경기도의회 의원

김경자 경기도의회 의원은 서산대사의 시를 언급했다.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 때는 발걸음을 어지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속도 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를 인용하면서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약사로서 전문성을 살려 국민의 안전과 도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사회·약사회 발전 위해 노력"
  - 윤도현 전남도의회 의원

재선의 윤도현 전남도의회 의원은 지역사회와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욱 부지런히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윤 의원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약사사회가 단결해서 모든 일들이 원하는대로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약사 역할 확대, 가까이 갈 것"
  - 최미영 서초구의회 의원

현직 지역 약사회장이면서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최미영 서초구의회 의원은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 적극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약사 역할의 범위를 넓혀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약사가 국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겉으로 보이지 않는 복지·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 "건강도시, 정책 반영 위해 노력"
  - 하석균 원주시의회 의원

축하연 자리를 함께 한 하석균 원주시의회 의원은 '건강도시 원주'를 강조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면서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건강도시 이미지에 맞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도 약사 직능을 대변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역할에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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